꿀팁 창고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군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신청 방법과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의 20대 청년들은 대부분 1년 6개월의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야 하죠. 그만큼 남들에 비해 뒤쳐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러한 군 장병들을 위해서 전역 후 나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원 정책이 바로 장병내일준비적금입니다.

 

그럼 바로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신청 방법과 필요 서류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금리 및 대상

장병내일준비적금이란 연 5% 고금리 이자를 주는 은행 금리에 더해 정부가 1%를 추가로 지원해주는 군 장병 전용 정기적금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의무 경찰, 의무 해양경찰, 의무소방원까지 입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은행별 금리

장병내일준비적금 금리는 기본적으로 은행 5% + 정부 1%이지만, 가입 기간에 따라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셔서 각 은행별 가입 기간과 금리를 비교해 보고 가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은행 금리

 

장병내일준비적금 은행 금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army_2.php

 

 

 

장병내일준비적금 기간 및 금액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기간은 총 6~24개월까지, 자신에게 해당하는 군 복무기간으로 한정됩니다.

 

적금에 매달 넣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40만 원으로, 은행별 20만 원씩 개인 최대 40만 원 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1년 6개월 복무하는 육군 기준 매 달 40만 원을 넣게 되면 전역 후 1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사회에서도 이와 같은 목돈을 마련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죠. 하지만 군대에 있을 때는 크게 돈 쓸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게다가 옛날에 비해 요즘은 군 장병들의 월급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게 한층 더 수월해졌죠. 이처럼 좋은 상황에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통해 돈을 모아서 전역한다면 사회에 나왔을 때 불안감이 덜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필요 서류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기 위한 필요 서류는 국방부나 병무청에서 발급하는 '가입자격 확인서'입니다. 

가입자격 확인서를 국방부나 병무청에서 발급받아서 훈련소나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역병이나 상근 예비역의 경우 보통은 훈련소에 있을 때 가입자격 확인서를 인사실무자가 일괄 발급하여 나눠주고 은행 직원들이 방문해 가입 권유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이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훈련소 때 가입을 못하고 자대 전입 이후 일반 부대에 있는 현역병이라면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직접 출력 후 신청해야 합니다.

 

사회복무요원은 병무청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무 포털을 통해 발급받거나 복무기관 담당자에게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의무 경찰은 경찰청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복무 중인 의경 부대 행정반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무 해양경찰은 해양경찰청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복무 중인 해양경찰관서 의경지도관에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무 소방관은 소방청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복무 중인 소방관서 담당자에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대리 가입은 병사와 대리인의 신분증, 가족관계 확인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지참 후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