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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9월에 접어 들었네요.

9월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이 기다리고 있죠~

벌써 다음 주가 추석 연휴인데 추석 선물은 다들 결정하셨나요?

보통은 추석 선물로 스팸이나 참치, 식용유 등의 선물세트나

건강 보조 식품이나 홍삼 등을 많이 선물하시죠.


저는 위에 것들이 너무 흔한 것 같아서 

좀 다른 선물을 준비해 봤어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안마기인데요!

추석 선물을 드릴 정도면 부모님 연세도 있으실테고,

그래서 건강 보조 식품을 드리자니

너무 흔한 것 같죠..?


언젠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과

반대로 싫어하는 선물을 본 적이 있는데요.

싫어하는 선물에는 건강 보조 식품도 들어 가더군요.

지금까지 저도 수 없이 많은 건강 보조 식품을 선물해 드렸는데

부모님도 차마 싫은 내색은 못 하시고 마지 못해 받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엔 무엇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제가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안마기를 드리기로 결정했어요.

선물 드리기로 한 김에 다른 분들께도 가성비 좋고,

효과적인 안마기를 추천 해드릴까 해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 입니다!


돈이 많아서 부모님께 

비싸고 좋은 안마기를 사드리면 더 좋겠지만,

그렇게 넉넉한 수입도 아니거니와

안마기는 기본에만 충실해도 될 듯 해서

고르고 고른 제품이 바로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입니다.


사실 저는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를

구매한지가 벌써 두 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유로는 제 일의 특성상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데

지치고 뭉친 다리를 풀어줄 

안마기가 하나 있으면 좋을 듯 해서

두 달 전에 사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두 달 정도를 써보니 정말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선물도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여러분께도 제가 톡톡히 효과를 누리고 있는

안마기 추천과 사용 후기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외형을 살펴보자면 왼쪽 상단에 전원 버튼과 진동 버튼이 있고,

두 개의 구가 양쪽으로 돌출 되어 있는 형태예요.

33 x 19 x 10 (cm)로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은데요.


쉽게 말해 가로 길이가 2L 페트병

한 개 길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도 1.2 Kg정도로 무척 가벼운 게 장점이죠.


게다가 3단 강도 조절, 온열 기능, 진동 기능까지 있어서

본인에게 적합한 안마 강도와 설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강도가 센 안마를 잘 받지 못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스파 안마기의 1단계 강도는 이런 저라도

무리없이 안마 받을 수 있는 강도였네요ㅎㅎ


처음에 1단계로 안마를 진행하다가 서서히 강도를 높여나가는 게

지친 근육의 이완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반대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강도로 안마를 하면

오히려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단 강도 조절과 온열 기능, 진동 기능의 작동법은

밑에서 알기 쉽게 동영상으로 다시 알아보도록 할께요!






다음으로는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의 구성을 보시죠.

안마기 본체, 콘센트 전용 어뎁터, 차량용 시거잭 어뎁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는

좋은 점이 콘센트가 있는 실내 뿐만 아니라,

차량에서도 시거잭을 통해 안마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콘센트 어뎁터나 차량용 시거잭을 꼽을 수 있는

연결 단자가 제스파 안마기 본체 뒤쪽으로 튀어 나와 있어요.






위 사진이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

콘센트용 어뎁터를 연결한 모습이고,

아래 사진이 차량용 시거잭 어뎁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그럼 실내와는 달리 좁은 차량 내부에서는

제스파 안마기를 놔둘 곳도 마땅찮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느냐?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죠.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이게 또 한 가지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의 뒷면을 보시면 사진처럼

벨크로(찍찍이)가 있어서 차량 의자 머리 받침대에

붙여서 사용 할 수 있답니다.


보통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목이 결리거나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 제스파 안마기를 머리 받침대에 붙여서

목을 풀어주면 효과가 아주 좋을 듯 하더군요ㅎㅎ


하지만 운전 중에 안마를 하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차량을 정차해놓고

쉼터나 휴게소 등에서 휴식을 취할 때

사용하셔야 해요.


추석 연휴 고향 가는 길에 장시간 운전하면 목도 많이 결리고

피로가 많이 누적되죠.. 그럴 때 잠시 휴게소에 들러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로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다음으로 왼쪽 윗 부분을 보시면

위 사진처럼 전원 버튼과 진동 버튼이 나란히 있어요.

이 두 개의 버튼을 이용해서 3단 강도 조절 및 진동, 온열 기능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글로 적으면 헷갈릴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밑의 동영상을 보시죠!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는 시작 강도가 2단계로 설정 되어 있어요.

그래서 동영상에서도 부득이하게 

2단으로 시작해서 3단 - 1단 - 2단 순으로

강도 조절이 진행 되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상 중간에 진동 모드는 눈으로만 봐서는 작동 되는건지 구분하기 힘듭니다.

영상 소리를 키우시면 진동 모드 소리가 들리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개의 구가 양쪽으로 위치해 회전하면서

롤링하듯이 마사지가 되는 방식이에요.

손가락으로 주물러 주는 듯한 느낌이라

근육이 잘 풀리는 느낌이고, 진동 기능이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서서 일하다보니

종아리 쪽을 집중해서 안마를 하곤 하는데요.

제스파 안마기를 통해 한 번 안마를 해주고 나면

다리가 더욱 가벼워지고 풀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목에 사용했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목에 사용할 때의 한 가지 주의 사항으로는

누워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15분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바로 다시 전원을 켜서 작동 시킬 수도 있지만

한 번에 15분 이상 사용하는 것을 자제 하라고 주의 사항에 적혀 있었어요.

아무래도 과도한 이용은 신체에 부담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주로 종아리나 목을 안마하는데

이외에도 허벅지, 복부, 허리, 발 등 여러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부위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본인에게 알맞은 강도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차량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건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네요.

부모님께 드릴 추석 선물로 제스파 웨이브 플러스 안마기를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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