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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진's입니다.

오늘은 인싸들은 하나쯤 꼭 가지고 있다는 그 아이템!

인싸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10,20대라면

꼭 가지고 있다는 그 유명한 아이템!!

그것을 파헤쳐보기 위해 왔습니다.

 

그건 바로 나이키 모자죠.

풀네임은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입니다.

나이키.. 진짜 로고 하나로 이렇게 꿀 빨다니...

어떻게 된 게 그냥 캡 모자에 나이키 로고 하나 박혀있을 뿐인데

정말 이쁘죠ㅎㅎ

 

근데 이름만 봐서는

도무지 무슨 모자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죠?

 

그래서!

일단 사진으로 어떤 모자인지, 얼마나 이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찍는데 아직 서툴러서 사진으로는 실물보다 덜 이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이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

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색상은 블랙&화이트

이렇게 두 개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이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게다가 보통 블랙을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바로 이 나이키 모자죠.

이 모자의 풀 네임은 정확히 몰라도 한 번쯤은

아니 몇 번쯤 다들 보셨죠?

 

인싸 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꼭 인싸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젊은 남녀라면

10명에 8명 꼴로 가지고 있다는 그 모자!

 

 

저도 인싸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

급하게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을구매했어요

인싸 되기 참 쉽지 않죠?ㅋㅋ

 

앞면을 봤으니 뒤를 봅시다.

 

 

나이키 모자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에는

뒤에도 작게 스우시가 박혀있어요.

만약에 뒤에 스우시 로고가 없었으면 지금처럼 이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나이키 모자 정도..?

제가 봤을 땐, 뒤에 이렇게 스우시 로고를 하나 더 넣은 게

신의 한 수이지 않나 싶네요.

 

 

참고로 뒷부분은 제가 쓰고 다니다 보니

흐물흐물하게 된 겁니다.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뒷면

 

 

앞은 빳빳한데 뒤는 이렇게 잘 구부러지고 흐물흐물하게 되어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앞부분은 일단 각을 위해서 (캡 모자니까)

빳빳하게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근데 뒤도 빳빳하면 뭔가 답답하달까

너무 딱딱한 느낌이 있잖아요?

 

근데 뒷부분을 이렇게 흐물 하게 만듦으로써

어떤 머리 형태나 모양에도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는 게 아닌가 합니다.

 

네. 헛소리였습니다.

 

아무튼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심플한 게 정말 이쁘죠?

나이키는 진짜 로고 하나로 꿀 빠는 메이커..

하지만 그 로고가 너무 이쁘다는 게 함정...

 

이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말고

또 다른 나이키 캡 모자가 있는데요.

나이키 헤리티지 86 퓨추라라고 해서

스우시 로고 밑에 영어로 나이키가 적혀 있는 모자죠.

 

 

근데 대학가나 사람 많은 곳에

좀만 돌아다녀도 아시겠지만

퓨추라보다 그냥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을 쓴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게 의미하는 바는?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이 훨씬 이쁘다는 거죠.

물론 사람마다 취향 차이지만요.

 

그럼 다음으로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의

장, 단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에는

이렇게 뒤에 벨크로,

일명 찍찍이가 있어요.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크기 조절

 

 

이렇게요.

이 벨크로를 이용해서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크기를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다는 장점!

 

또 앞에서 말했다시피 앞부분은 빳빳하지만,

뒷부분은 흐물흐물해서

오래 써도 머리가 꽉 막힌 느낌이 잘 안 들더라고요.

뭐랄까 그냥 한마디로 편해요.

제가 느낀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의

장점은 이 정도입니다.

 

 

 

다음으로 단점은,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뒷부분이 흐물흐물하다 보니

각이 별로 안 살아요.

모자는 각이 생명이다!

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또 남자는 덜한데 여성분들 같은 경우

머리가 풍성하다 보니 뒷부분이 뜬다 해야 하나?

그래서 모자를 써도 뒷부분은 흐물흐물한 경우도 있더군요.

이건 아마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점으로는

색상이 너무 한정적이라는 것.

나이키 로고 하나만 박혀있어서

디자인 너무 심플하고 좋죠.

 

근데 색상도 너무 심플하죠..

오히려 그걸 노린 걸 지도..?

 

아무튼 제가 생각한 단점은 이 정도네요~

 

마지막으로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자신은 아직 인싸와 아싸 사이의 그럴싸다.

혹은 인싸라고 하기에는 2% 부족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나이키 헤리티지 86 스우시 캡

강력 추천합니다.

 

 

p.s 나이키 헤리티지 86 퓨추라는

색상 여러 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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