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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진's입니다.

가을인지 여름인지 모를 날씨가 지나가고

이젠 꽤나 쌀쌀해졌네요.

올해 가을은 상당히 짧을 거라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겨울이 성큼 다가온단 말이겠죠.

 

이럴수록 피부 보습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손!

손이 정말 트기 쉬운 부위잖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핸드크림에 대해서 다뤄보려 합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카밀 발삼 핸드크림'

입니다.

 

올리브영에서는

카밀 인텐시브 핸드크림으로

돼있다고 합니다.

 

카밀 발삼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은

겟잇뷰티 뷰라벨 1위를 차지한 데다

승무원들도 자주 쓴다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게다가 카밀 핸드크림이

독일 제품인데요.

독일에서도 카밀 핸드크림이 5년 연속 1위 제품인데다

No.1 대국민 핸드크림이라고 합니다!

 

카밀 핸드크림은

용량도 적게는 20ml부터 100ml 정도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이 정말 넓어요.

카밀 핸드크림 20ml는 여성분들 작은 핸드백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카밀 핸드크림 종류도

클래식부터 발삼, 센시티브, 익스프레스 등

총 10여 가지나 된다고 해요.

 

특히 카밀 핸드크림 중에서도 사람들이많이 사용하고

유명한 게 카밀 클래식이랑 카밀 발삼인 듯하더라고요.

클래식은 발삼에 비해 비교적 묽은 제형이라고 해요.

 

그에 비해 카밀 발삼 핸드크림은

꽤나 묵직하고 리치한 타입의 제형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더 강한 보습과 유지력을 자랑해요.

 

겨울만 되면 손이 잘 트는 저는

곧 다가올 겨울에 대비해

카밀 발삼 핸드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카밀 발삼 핸드크림

 

카밀 발삼 핸드크림을

짜서 발랐을 때의 모습이에요.

고보습이다 보니 요정도만 써도

충분하더라고요.

 

카밀 핸드크림

 

카밀 발삼 핸드크림을 펴서 발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펴 바르니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보이시나요?

(그냥 로션 같네요.)

 

그런데 카밀 발삼 핸드크림은

처음 발랐을 때는 바로 흡수되지 않고

조금 미끄러운 느낌이 있어요.

 

바르면 바로 흡수되고,

가벼운 느낌의 핸드크림을 원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실 만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카밀 발삼 핸드크림은

흡수되고 나면 정말 강력한 보습력과 함께

그게 오래 유지되더라구요~

 

또한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부드럽게 보습해주며

피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카밀 발삼 핸드크림의 향은 허브향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허브 향이 좋아서

향 때문이라도 자주 바르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은 향이었어요.

 

카밀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의 용기는 튜브형에다가

보시다시피 입구가 캡으로 되어 있어서

짜 쓰기도 쉽고 좋았어요.

그리고 핸드&네일 크림이라서

상하고 갈라진 손톱에 발라주시는 것도

효과 만점!

 

카밀 발삼 핸드크림은

이렇게나 보습력도 뛰어나고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하실 수도 있는데요.

가격도 꽤나 저렴했어요.

 

카밀 핸드크림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경우 적어도 2천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구요.

(택배비는 따로 붙습니다.)

올리브영에서는 5~6천 원대에 팔고 있었어요.

 

올리브영에서 카밀 핸드크림을 살 때 좋은 점은

1+1이나 기타 여러 행사가 많아서

그 시기를 노려서 구매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카밀 발삼 핸드크림이

보습력도 좋은 데다 가격까지 이렇게 저렴하다니,

역시 인기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카밀 핸드크림은

꼭 발삼이 아니더라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올겨울 손 관리는

카밀 (발삼) 핸드크림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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