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본격적인 환절기의 계절, 9월 입니다.
9월 들어서도 여전한 무더위.
때 아닌 가을 장마, 태풍.
다 지나가고 이제 확실히 일교차가 점점 나네요.
이럴 때일수록 야무지게 챙겨 입어야죠.
낮은 더워도, 저녁엔 제법 쌀쌀하니까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나이키.
누구든지 하나쯤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옷. 맨투맨.
이 두 개가 합쳐졌네요. 대박.
이걸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왠만하면 없겠죠?
하지만!
혹시나 없으실까봐, 준비했습니다.
맨투맨. 환절기에 딱이죠.
그냥도 아닌 '나이키 맨투맨' 이라면 더더욱!
풀 네임은 나이키 팀 클럽 크루 맨투맨입니다.
나이키 맨투맨,
스우시 로고 하나. 너무 심플하죠.
심플한데, 그래서 더 이뻐요.
나이키의 인기 비결일까요?
색깔은요?
블랙, 그레이, 네이비.
이렇게 3가지에요.
색깔 종류도 심플 그 자체네요.
나이키 팀 클럽 크루 맨투맨을
환절기에 추천하는 이유죠.
안감이 기모로 되어있어요.
물론 맨투맨 자체로도 환절기에 입기 좋지만,
속에 기모가 더해져 더 따뜻하답니다.
실제 제가 입어봤을 때,
몸을 착 감싸는 포근함 느낌. 게다가 부드럽기까지!
최고였어요~
괜히 나이키 나이키 하는게 아니더군요ㅎㅎ
나이키 팀 클럽 크루 맨투맨
목 부분이 완전 탄탄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세탁을 많이 하면 은근 잘 늘어날 것만 같네요.
정확한 건 몇 번 입어봐야 알 듯 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추천드려요.
정사이즈를 하더라도, 딱 맞는 핏이 아닌
살짝 여유있는 레귤러핏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맨투맨은 살짝 여유있는 핏이 이쁘죠?
그 공식을 잘 따르고 있네요!
나이키 팀 클럽 크루 맨투맨
확실한 루즈핏이나 오버핏한 느낌을 원한다면,
한 사이즈 Up 추천!
9월이지만 아직 많이 덥죠.
게다가 습하기까지.
안감이 기모라서
좀 더 쌀쌀해지면 입기 좋을 듯 합니다.
가격대는 4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가격.
싸거나 비싼 기준이 사실 상대적이죠.
하지만 나이키 옷 자체가 품질이 좋다보니
어떤 옷이던 사놓으면 오래 입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티셔츠나 맨투맨, 후드티 등
나이키 브랜드로 하나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ㅋㅋ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없으시다면 하나쯤 구매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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