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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적인 인기를 가진 가방,

바로 에코백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방 리뷰네요ㅋㅋ)

 

하지만 그냥 에코백이 아닙니다!!

바로 '캉골 에코백'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캉골 에코백의 정식 명칭을 찾아보니

에코 프랜들리 백 0013 블랙이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기니까 그냥 캉골 에코백이라고 할게요ㅋㅋ

 

제가 에코백 하나 없이 살아가던 시절..

(도대체 그동안 뭘 매고 다녔을까요..?)

저도 남들 다 있는 그 흔한 에코백 하나쯤 사야겠다 싶어서

또 열심히 찾아봤어요ㅋㅋ

 

근데 바로 앞의 포스팅에서 제가

남들과 똑같은 걸 싫어한다고 했는데도

캉골 에코백을 사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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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에 꽂히더라고요...ㅎㅎ

 

 

캉골 에코백이 보면 볼수록 이쁘더라구요ㅋㅋ

왜 남들이 많이 매는지 이해가 간달까요?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ㅋㅋ

그래도 뭐 후회는 없어요~

 

암튼,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바로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일단 어떻게 생겼나 선 감상부터 하시죠~!!

(많이들 매셔서 아마 자주 보셨을 거예요)

 

캉골 에코백

 

이렇게 그냥 무난하게 에코백처럼 생겼습니다ㅋㅋ

하지만 그 당시 저는 이 캉골 마크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캐주얼한 느낌의 마크가 에코백이랑 너무 잘 어울린달까요??

 

 

 

게다가 이 캉골 에코백은

 

캉골 에코백 추천

 

보시다시피 크로스백처럼 어깨로도 맬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끈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거..ㅜㅜ

그래도 적당한 길이라서 굳이 끈 조절을 하지 않더라도 이쁘긴 해요!!

 

그리고 이 캉골 에코백은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져서

여타 다른 에코백들처럼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한 게 장점이에요!!

 

게다가 메이커 상품인 만큼 마감처리 등이 깔끔해서

더욱 튼튼하답니다~

 

그럼 이제 바로 내부를 보실까요?

 

캉골 에코백

 

뭐.. 내부도 사실 별거 없어요....

이렇게 내부도 그냥 심플하고 단출한 게

에코백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ㅋㅋ

 

캉골 에코백 주머니

 

하지만 이 캉골 에코백은 내부에 미니 주머니가 하나 달려있어요!

보시다시피 손 하나 정도 들어가고도

조금 남는 정도의 크기랍니다!

그래서 금방 꺼내 써야 하는 물건을 놔두거나 하기에

좋을 듯하더라고요

 

이건 TMI지만 저는 지갑을 저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데

내부에 주머니가 없는 에코백보다는

확실히 주머니가 있는 게 편하고 좋더라구요~ㅋㅋ

 

 

 

또 캉골 에코백은 색깔이 블랙 말고도 여러 가지 있어요!

에코백 하면 제일 많이 가지고 다니는 색깔이

거의 아이보리나 베이지 계열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원래는 아이보리색을 살려고 했는데

그 당시 아이보리색은 이미 예전에 품절 됐더라고요ㅠㅠ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블랙을 사게 된 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블랙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왜냐하면 에코백 오래 쓸수록 더러워지고 떼가 타잖아요?

그럴 때 아이보리는 티가 잘 나는데 블랙은 티가 별로 안 나서

참 좋더라구요ㅋㅋㅋ

 

다만 먼지가 붙으면 잘 보이긴 하는데

그거야 뭐 집에 있는 돌돌이로 슥삭슥삭 문질러주면

금방 해결된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캉골 에코백 (에코 프랜들리 백 0013 블랙)의

개인적인 후기를 보셨는데요!

 

캐주얼의 완성은 뭐라구요?!

단연 에코백이죠~ㅎㅎ

 

옛날의 저처럼 아직까지 에코백이 없으신 분들!

혹은

좀 더 캐주얼하고 이쁜 에코백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현대백화점][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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