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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봉대박 스파게티' 혹시 아시나요?!

아신다면 먹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오늘의 포스팅은 그렇게 대박이라는 '봉대박 스파게티'의 후기입니다~

 

바깥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스파게티집이 있는 걸 볼 수 있죠~

또한 꼭 스파게티가 주 메뉴가 아니더라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피자 집 등등

어디를 가더라도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가 역시 스파게티죠~

그만큼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메뉴가 아닐까 하네요ㅎㅎ

 

그중에서도 저는 오늘 '봉대박 스파게티'를 먹어봤습니다!

들어가서 일단 메뉴판을 보니까

 

봉대박 스파게티 메뉴

 

당연한 얘기지만 봉대박 스파게티도 스파게티가 주 메뉴로 좌측 상단부터 등장합니다!

지갑이 그리 두껍지 않은 제 형편에는 가격대가 조금 비싼 듯하면서도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은 가격이네요~

 

게다가 여기 봉대박 스파게티에서는 편한 게

주문을 할 때 점원을 불러서 메뉴를 직접 말할 필요가 없어요~

 

봉대박 스파게티 메뉴

 

이렇게 메뉴판과 함께 어떤 메뉴를 고를지 체크할 수 있는 종이가 같이 있어서

꽤나 편하고 좋았어요ㅎㅎ

가끔 여러 명이랑 음식점에 가서 주문할 때는 누가 뭘 먹기로 했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여기는 그럴 걱정이 없으니 좋을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맵기 조절도 가능해서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안성맞춤일 거 같네요!!ㅎㅎ

 

 

 

여러 가지 기본적인 스파게티 메뉴들이 당연히 있었고

신기하게도 여기는 '한우설렁탕 봉골레'라는 메뉴가 있었어요ㅋㅋ

거기다 공기밥까지!

옛날에 한식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봉대박 스파게티 온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한우설렁탕 봉골레'를 먹길래 저도 몇 입 먹어봤어요 그리곤

와우...

맛있습니다ㅋㅋ

괜히 메뉴판에 Best 돼있는 게 아니에요ㅋㅋ

다른 스파게티 메뉴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그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색다른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면 '한우설렁탕 봉골레'도 한번

드셔 보세요~ㅎㅎ

 

아! 그리고 한 가지!!

제가 온 지점만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어요!!

 

봉대박 스파게티 Break Time

 

시간은 15:00 ~ 16:30으로

토요일과 공휴일은 해당 사항 없네요~

다른 곳도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봉대박 스파게티 간식

 

그리고 메뉴를 고르고 나니까 애피타이저인지

이렇게 짭짤 달콤한 과자도 줬어요ㅋㅋ

저거도 은근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ㅋㅋㅋ

 

 

 

그리고 요즘 많은 음식점들이 셀프바를 많이 운영하듯이

여기 봉대박 스파게티에서도 셀프바를 운영해서

피클이나 앞접시, 수저 등은 직접 가져와야 한다네요~

 

봉대박 스파게티 셀프바

 

봉대박 스파게티 제가 간 지점은 셀프바가 좀 너저분했어요ㅋㅋ

그래도 셀프바가 있는 게 전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왜냐면 반찬 같은 거 더 달라할 때 직원 자꾸 부르면

괜히 좀 미안하고 그렇잖아요ㅠㅠ

그래서 전 오히려 제가 직접 떠먹는 게 맘 편한데

여기 봉대박 스파게티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좋았어요~

 

봉대박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제가 먹은 메뉴는 바로!!

'알리오 올리오'랍니다~~

한우설렁탕 봉골레도 먹고는 싶었지만 알리오 올리오를 안 먹은 지

하도 오래돼서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은 음... 제가 원하던 깔끔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ㅠㅠ

보통 알리오 올리오면 페퍼론치노나 못해도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그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제가 맵기를 보통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느끼한 면이 없잖아 있었네요ㅠㅠ

그래서 제 생각에는 맵기 조절을 맵기로 하면 더 괜찮지 않을까 해요!!

만약 봉대박 스파게티에서 알리오 올리오를 드신다면

참고하세용~

 

 

 

봉대박 스파게티 불고기 봉골레

 

그리고 같이 간 여자 친구는

'불고기 봉골레'를 먹었어요!

여자친구꺼 한 입 먹어보고 차라리 나도 불고기 봉골레 먹을걸ㅠㅠㅠ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어쩌겠어요ㅠㅠ

여자 친구는 맵기 조절을 맵기로 해서

약간 매콤하면서도 불고기와의 조화가 괜찮은 맛이었어요!!

맵기로 해도 엄청 매운 것도 아니라서

조금만 매운 거 먹어도 속이 쓰린 분들이 아니시라면

봉대박 스파게티에서는 맵기로 체크하시길 권장드려요~ㅋㅋ

개인적으로 적어도 오일 스파게티 종류는

맵기로 해야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여기 지점만 있는지 모르겠는데

셀프바에 커피 머신이 있어서 원하는 커피도 마실 수 있었어요!!

 

봉대박 스파게티 음료

 

이 커피머신 뷔페에서나 많이 보던 건데

봉대박 스파게티에도 있다니..!!

괜찮았어요~~

1차로 스파게티 먹고 2차로 다른 카페 갈 필요 없이

여기서 해결할 수도 있고 좋아요!!

돈도 아낄 수 있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아닐까요~??ㅋㅋ

 

 

아무튼 지금까지 저의 솔직 담백한 봉대박 스파게티 리뷰였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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